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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인 작곡가 김연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일 유상무는 인스타그램에 "분명 난 모든걸 잃었는데...어째서 이전보다. 더 크게 웃을 수 있는걸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와 김연지는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끌어안으려 하고 있다. 사진으로만 봐도 두 사람의 사랑과 행복감이 절로 느껴진다.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병행 중이다. 최근 김연지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유상무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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