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마동석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부라더'는 11만 2,67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28만 1,994명.
이는 한국 영화 개봉작 중 1위 기록이다.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외화 '토르: 라그나로크' '해피 데스데이' 다음으로, 3위다.
'범죄도시'가 그 뒤를 이어 눈길을 끈다. 같은 기간 6만 3,2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667만 7,175명이다.
마동석 주연작 두 편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한 것. '충무로 대세'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키위미디어그룹]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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