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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철인 3종 경기에 나간 것에 대해 "예전에 발레를 했었는데 발레 하다가 '철인 3종 할래? 발레 할래?' 하다가 '이번엔 철인 3종 해볼게' 해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보통 여자는 배에 11자 복근이 있지 않나. 나는 왕(王)자가 있다"며 "수영, 사이클, 달리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긴 아이언맨 코스가 있다. 수영을 하고 나와서 바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를 하는건데 내가 나갔을 때는 초등학교 때 나갔으니까 훨씬 짧은 거리를 했다"며 그래도 훈련을 가면 10km씩 달리고 몇 키로씩 수영하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또 "난 그 때 내가 운동 했던게 잘 참아내는 지구력에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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