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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가 촬영에 돌입한다.
tvN 측 관계자는 1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윤식당2' 촬영을 위해 이달 말 출국한다"며 "신구는 연극 스케줄로 참여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알쓸신잡2' 후속으로 편성돼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라며 "촬영 장소는 아직 비공개"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종영된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 = tvN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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