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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3일 신생 매니지먼트 a’pik 엔터테인먼트는 1년 간의 고민 끝에 노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배우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하 a’pik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a’pik엔터테인먼트입니다.
걸그룹 레인보우 소속으로 오랜기간 활동한 노을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1년간의 고민끝에 저희와 함께 가는 길을 어렵게 결정해준 노을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가수가 아닌 배우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a’pik 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절대적이고 확실한 선택을 통하여 최고를 지향하며 창의적인 마인드와 끊임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사업의 선진화와 가치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재능있는 신인을 발국,트레이닝을 통하여 원석을 최고의 배우로 만들어 내고있으며 아시아를 발판으로 한류를 전파하는데 앞장 서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배운다는 자세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가수 노을이 아닌 배우 노을 로써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진 = a’pik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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