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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영입' kt 김진욱 감독 "어제 미리 듣고 잠을 못 잤다"(인터뷰)

시간2017-11-13 11:04:3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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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너무 좋아서 잠을 못 이뤘다.”

FA 최대어 황재균을 얻은 kt 김진욱 감독의 입가에 웃음꽃이 피었다. kt는 1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수원kt위즈파크에서 황재균을 만나 입단 협상을 마무리하고,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4억원, 연봉총액 44억원 등 총액 88억원에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황재균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플릿 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를 경험했다. 데뷔전에서 홈런을 터트리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고, 계약 종료 후 국내 복귀를 모색했다. 마이너리그 성적은 98경기 타율 .285 10홈런 55타점. 메이저리그에선 18경기 타율 .154 1홈런 5타점에 그쳤다.

그러나 국내 시장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인 3루수 자원이었다. 지난 2016년 롯데에서 ‘호타 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현재 기량적으로 상승세에 있는 상황.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이른바 ‘한 방’을 쳐줄 수 있는 최적의 자원이었다. 3루수 보강이 절실했던 kt는 황재균 영입에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며 계약을 성사시켰다.

부임 후 처음으로 스타플레이어를 얻은 김진욱 감독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훈련에 한창인 김 감독은 계약 직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구단에게 너무 감사하다. 사실 어제 저녁에 구단에서 영입이 확정됐다고 미리 연락을 받았다. 오늘 사인할 것으로 들었는데 밤에 너무 기뻐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 감독은 이른바 ‘황재균 효과’에 큰 기대를 걸었다. “리빌딩에 확실히 큰 도움이 된다. 황재균이 가진 능력만 평가하는 게 아니라 이 선수가 왔을 때 우리 전체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크다”라는 김 감독은 “우리가 올 시즌 윤석민 트레이드 이후 변화된 모습과 시너지 효과를 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황재균이 오면 그런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것 같다”라고 전망했다.

황재균이란 선수에 대해선 “평소 그라운드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이전부터 좋게 봤다”라며 “사실 작년에도 영입 1순위였다. 선수가 메이저리그 도전 생각이 있고 여러 가지 상황이 맞지 않으며 영입하지 못했는데 이제 팀에 들어오게 돼 감사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끝으로 “정말 큰 힘을 얻었다. 다시 한 번 영입을 성사시켜준 구단에 감사드리고, 시너지 효과를 내며 좋은 성적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kt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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