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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글로벌 어반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변신한 최정상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의 첫 번째 아티스트 쏠(SOLE)이 ‘랩비트쇼 2017’ 무대에 오른다.
지난 11일 ‘랩비트쇼 2017(RAPBEAT SHOW 2017)’ 주최 측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이번 공연 참여 뮤지션들의 라인업이 담긴 오피셜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쏠은 넉살, 펀치넬로, 크루셜스타, YTC4LYF 등 화려한 힙합 아티스들과 함께 ‘랩비트쇼 2017’ 라인업에 포함됐다.
지난 3일 첫 번째 싱글 ‘라이드’(RIDE)를 발표하며,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 쏠은 신인답지 않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과시했고, 데뷔 10일 만에 ‘랩비트쇼 2017’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이제 갓 데뷔한 신인 뮤지션임에도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이런 뜻 깊은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쏠은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기억에 남을 멋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바인채널의 유일한 여성 멤버 쏠은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 호소력 짙은 보컬 능력까지 모두 갖춘 차세대 어반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전부터 가요계 숨은 진주로 주목 받아왔다.
‘랩비트쇼 2017(RAPBEAT SHOW 2017)’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사진 = '랩비트쇼 2017'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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