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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쥬얼리 출신 예원이 배우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
1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예원이 웹드라마 '렛츠 고 아미'(가제, 감독 김호석)에 캐스팅 됐다.
'렛츠 고 아미'는 여군을 소재로 한 웹 미니 드라마다. 여자도 병역의 의무를 져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 된다는 가상 설정을 배경으로, 유쾌한 여군 병영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그룹 보이프렌드의 동현과 배우 하연주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예원은 지난 9일 중이염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원래 앓고 있던 중이염의 상태가 심해져 수술을 감행했다. 현재 휴식중으로, 몸 상태를 회복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예원은 '렛츠 고 아미'뿐 아니라 사전제작 드라마인 KBS Drama '우리동네 愛만들기 대작전'으로도 팬들과 만난다. 이미 촬영이 모두 완료된 상태며,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렛츠 고 아미'는 오는 18일 첫 촬영이 시작되며, 내년 1월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될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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