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울산 김종국 기자]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가 부상으로 인해 세르비아전에 결장한다.
김승규는 지난 12일 훈련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세르비아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김승규는 지난 10일 수원에서 열린 콜롬비아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대표팀의 2-1 승리의 주역으로 함께 활약했다.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김승규가 훈련 중 점프를 하다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마무리훈련까지 다 끝내고 자고 난 후 염좌가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말한 후 세르비아전 골키퍼에 대해선 "마지막 훈련까지 소화한 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콜롬비아를 꺾은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