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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민교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배꼽을 쳐라! 예능 풀스윙 특집’에서는 야구가 삶의 낙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토크가 방송된다.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소속 배우 조연우, 임형준, 김민교, ‘폴라베어스’ 소속 배우 민우혁, 그리고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한다.
이날 김민교는 아내와 상의 후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한 이유를 들려준다.
그는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서 추천해주는 사람치고 아이를 위해 낳으라는 사람은 못 봤다”며 “이 아름다운 세상을 아이가 만끽해야하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 못 만났다”고 말했다.
김민교의 출산에 대한 소신은 11월 14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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