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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f(x) 루나가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하고 다이어트 비법까지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 녹화에서 루나는 가장 적게 나갔을 당시 몸무게가 "40kg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루나는 "근육을 다 빼는 다이어트를 했었다"며 "탄수화물은 전혀 섭취하지 않고 오로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했다"고 고백하며 걸그룹다운 철저한 자기관리의 진수를 보여줬다. 5~6개월 동안 탄수화물은 섭취하지 않고 우유와 단백질 위주로만 식사를 한 것.
우현증 뷰티마스터는 "우리 나이 때 저렇게 하면 죽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밤 9시 방송.
[사진 = 티캐스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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