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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류진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믹스나인'이 본격적인 경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목도 높은 참가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앞서 '믹스나인'은 1회부터 바나나컬쳐에서 오디션에 참가한 채창현과 이재준, 강화도에 위치한 FM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상연, 신중민, 정현우 등 눈길을 끄는 이들이 대거 등장해 향후 경합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2회에도 보이그룹 A.C.E의 이동훈, 김세윤(와우), 김병관(제이슨), 그리고 리얼걸 프로젝트의 김소리, 유키카, 허영주, 이예은, 이승준, 김효진을 비롯한 온앤오프 멤버 등 실력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마지막 기획사 투어 내용이 담긴 3회 역시 마찬가지. 우태운, 우진영, 신류진 등의 참가자들이 뛰어난 실력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류진은 수준급의 춤 실력을 보여주며 양현석에게 극찬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다음날인 13일 네이버TV ‘믹스나인’ 페이지에 올라간 신류진의 오디션 영상은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에 엠넷 '프로듀스101'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전소미처럼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이 또 한 번 오디션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신류진.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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