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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머슬 비치(미국 LA 베니스 비치 주변에 있는 야외 운동장으로 근육을 자랑하는 현지인들이 모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에 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방안내서')에서 박나래는 대니 트레조에게 "싱글 핫가이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대니 트레조는 "머슬 비치를 가봐야지"라고 답했고, 다음 날 머슬 비치를 찾은 박나래는 헤벌쭉했다. 명성대로 근육남들이 즐비했기 때문.
박나래는 이어 "어우, 어우야. 국내도입이 시급하구먼. 아유~ 공격적이네. 공격적이야"라고 머슬 비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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