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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기안84, 김충재와 삼각 로맨스에 휘말렸다.
16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공개한 사진에선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충재는 미술 심리 치료로 박나래의 마음을 척척 맞췄고 이에 질세라 기안84도 초상화 그리기로 실력 발휘를 했다. 특히 기안84는 초상화 그리다가 박나래를 보며 "너 예쁘다"라고 혼잣말을 읊조리는가 하면 김충재는 박나래와 밀착된 상황에 "오늘 하루 중에 가장 더운 순간이네요"라며 부끄러워했다.
박나래는 얼굴이 새빨개져 쉴 새 없이 부채질을 했다고 전해져 박나래, 기안84, 김충재의 '삼각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17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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