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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지성(왼쪽)이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린 사진가 김제원의 첫 번째 개인전 'THE BASE [ðə veɪs]'에 참석해 작가에게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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