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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둔 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현영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을 살아가다보면 참 고마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인연이라는 것이 이리도 소중하고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지는 날. 요미 태어나기 25일전,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 파티를 준비해준 동생들. 내가 더 잘 살고 잘 할께. 나 완전 감동받았어 #임신25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함께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결혼했고, 슬하에 6세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출처 = 현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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