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허재호’가 출정식을 통해 아시아 예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진다.
대한농구협회는 16일 “대한민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오는 20일 인천네스트 호텔 G층 바움홀에서 ‘2019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 출정식을 갖는다”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이날 허재 감독 및 주축선수 인터뷰를 통해 예선에 임하는 각오를 전할 예정이며, 출정식을 마친 직후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3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이어 26일에는 대한민국 고양체육관에서 중국과 맞대결한다.
▲ 2017 남자농구대표팀 명단
단장 : 이경호(대한농구협회)
감독 : 허재(대한농구협회)
코치 : 김상식(대한농구협회)
팀닥터 : 이상영(CM병원/홈), 유중진(CM병원/어웨이)
매니저 : 남정수(대한농구협회)
트레이너 : 백재민(대한농구협회), 지희태(대한농구협회)
전력분석원 : 류상준(대한농구협회)
통역 : 김환욱(갤럭시아SM)
가드 : 박찬희(전자랜드), 김시래(LG), 최준용(SK), 허훈(kt)
포워드 : 양희종(KGC인삼공사), 이정현(KCC), 허웅(상무), 전준범(현대모비스)
센터 : 오세근(KGC인삼공사), 이승현(상무), 이종현(현대모비스), 김종규(LG)
[오세근. 사진 = 대한농구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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