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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핀란드 편이 베일을 벗었다.
16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핀란드 3인방의 한국 방문기 첫 번째 편이 방송됐다.
친구들을 초대한 핀란드 주인공은 한국 생활 3년차 페트리였다. 페트리는 "아직도 사람들은 저를 만나면 휘바휘바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시다시피 춥다"며 핀란드의 최저기온이 영하 52.4도까지 떨어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핀란드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은 산타클로스"라며 "산타 할아버지가 핀란드 사람이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면 핀란드로 간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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