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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김정은이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김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은은 "제가 축복 받은 것이 무명 시절이 짧았다. 데뷔하고 처음 맡은 역이 삭발한 환자였다"며 "그 배역을 처음 한다고 했을 때 완벽한 '미우새'였다. 당시 엄마가 '집을 나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할머니는 '배우라면 삭발도 해봐야지'라고 하시면서 저를 지지해주셨다"고 웃으며 얘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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