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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PBC] 선동열 감독 “투수들, 일본의 제구력 배웠으면”(일문일답)

시간2017-11-19 22:13:49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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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이후광 기자] “일본의 제구력을 배웠으면 좋겠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0-7로 패했다. 한국은 지난 일본과의 예선전 패배 설욕에 실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실력 차이를 절감한 한판이었다. 선발투수 박세웅이 초반 제구 난조 속 3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무너졌고, 심재민-김명신-김윤동-김대현-이민호-구창모 순의 계투진 또한 일본의 힘을 이겨내지 못했다. 타선 역시 상대 선발투수 다구치 마츠토의 변화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3안타 무득점으로 침묵.

다음은 선 감독과의 일문일답

-오늘은 어떤 경기였나.

"사실 투수들이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지 못했다. 항상 불리하게 가다보니 결과가 좋지 못했다. 상대 선발투수가 완급조절을 잘했고 거기에 우리가 힘이 많이 들어가 스윙 자체가 컸다. 결과가 좋지 못했다."

-선발투수가 4회 중간에 내려갔다. 조기 강판 이유는.

“투수의 제구가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 자기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빠르게 교체했는데 결과는 좋지 못했다.”

-일본 선발 다구치를 보고 어떤 인상을 받았나.

“제구력이 좋고, 특히 느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활용한 완급조절에 타이밍을 잡는데 애를 먹었다.”

-이러한 유형의 투수가 한국에 있나.

“스피드를 앞세우기 보다는 제구력으로 승부했다. 제구가 낮게 됐다. 변화구도 같은 구종이 아닌 속도의 변화를 줬다. 그 쪽 선발이 좋은 컨디션이었다. 우리 쪽에도 투수가 없는 건 아니지만 제구력 쪽에선 젊은 선수들이 배웠으면 좋겠다.”

-이번 대회가 끝났다. 대회 총평을 해달라.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했다. 좋은 교훈을 남겼다. 감독으로 첫 대회였지만 앞으로 도쿄올림픽까지 준비를 해야 할 게 많다. 의욕과 열정 하나만큼은 좋았다. 칭찬해주고 싶다. 많은 보완점을 알게 됐고 나도 많이 배웠다.”

-전임 감독으로서 어려움은 없었나.

“우리만 와일드카드를 쓰지 않았다. 어린 선수들에게 한 번이라도 더 도쿄돔에서 뛰게 하기 위해 안 뽑았다. 결과는 졌지만 우리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

[선동열 감독. 사진 = 일본 도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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