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저스티스 리그', 5일 만에 100만 돌파…'외화 점령'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9일 '저스티스 리그'는 29만 89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4만 1,953명이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 기록. 특히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5일 이후 개봉 5일 만에 100만 스코어를 넘어서며 흥행 돌풍 중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원더우먼 등 DC 유니버스를 대표하는 히어로들이 뭉친 영화다.

박스오피스 2위, 3위 역시 외화다. 같은 기간 '해피 데스데이'는 10만 5,836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03만 7,940명을 기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6만 5,53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59만 2,437명을 나타냈다.

[사진 = 영화 '저스티스 리그'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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