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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 앤 와스프’의 폴 러드 코스튬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HBO는 ‘나이트 오브 투 매니 스타(A Night of Too Many Stars)’에 출연한 폴 러드 영상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가 팬이 보낸 편지를 직접 읽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폴 러드는 “나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중”이라면서 “마블은 세트와 코스튬에 대해 답변하도록 허용했다”라고 말했다.
폴 러드의 새로운 코스튬은 1편에 비해 한층 밝아졌다.
스콧 랭(폴 러드)은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자이언트로 변했다. 아마도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는 이것을 탐탁치 않게 여겼을 것이다. 그들은 앤트맨의 파워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새로운 기능을 코스튬에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어떤 기능으로 마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지 주목된다.
2018년 7월 6일 개봉.
[사진 제공 = HBO]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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