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MVP 놓치고도 웃은 조나탄, "팬타스틱 수상 놀랐다"

시간2017-11-20 16:49:55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K리그 득점 기계 조나탄(27,수원 삼성)이 2017년 최고 선수에게 수여하는 MVP를 20표 차로 놓치고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팬들이 자신을 인정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올 해 K리그를 빛낸 스타들이 모두 모였다.

조나탄은 이날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득점왕, 베스트11 공격수 그리고 팬(FAN)타스틱 플레이어에 선정되며 3관왕에 등극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MVP를 놓쳤다. 조나탄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친 이재성이 미디어투표 결과 133표 중 69표(51.9%)를 얻어 조나탄(49표,36.8%)를 제치고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조나탄은 “솔직히 아쉽긴 하다. 그러나 이재성에게 축하를 보낸다. MVP를 놓쳤지만 내 스스로에겐 매우 만족한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MVP 수상을 위해 싸울 것이다”고 말했다.

MVP를 놓쳤지만 조나탄은 3관왕을 차지하며 개인상을 휩쓸었다. 그는 “이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영광이다. 득점왕은 나의 의무다. 매 시즌 목표다. 그리고 득점왕을 했기 때문에 베스트11에는 들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선정한 팬(FAN)타스틱 플레이어로 뽑힌 것에 대해선 놀라움을 나타냈다.

조나탄은 “팬들이 뽑아준 팬타스틱은 정말 놀랐다. 이 상은 나를 정말 좋아해줘야 투표를 해주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셔서 놀랐다”며 “팬타스틱상이 나에게 또 중요했던 이유는 가장 큰 임팩트를 준 선수에게 주는 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에겐 정말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대구FC 시절 챌린지 무대를 평정한 조나탄은 모두의 편견을 깨고 클래식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어김없이 발휘했다.

그는 “한 피지컬 코치는 내가 클래식에서는 안 될 거라 의문을 제기했다. 그분에게 증명한 자리가 됐다”며 “경남의 말컹이 챌린지에서 득점왕을 했는데 같은 나라 출신이 좋은 활약을 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조나탄은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우승을 놓친 수원이 더 강해지기 위해선 선수 보강이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그는 “수원이 강해지기 위해선 당연히 좋은 선수들이 필요하다. 기존에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더 좋은 선수들이 온다면 팀이 더 강해질 것이다. 그러면 수원도 내년에는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