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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중기, 박보검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호스트로 참석한다.
먼저 송중기는 '2017 MAMA in Hong Kong'에 나선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유시진이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송중기는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일정이 배우 송혜교와의 결혼 후 첫 공식 스케줄인 만큼 더욱 이목이 쏠린다.
박보검은 '2017 MAMA in Japan'의 호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응답하라 1988' 등을 히트시킨 후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아시아 팬들과 만난 바 있다.
한편 올해 9회를 맞은 '2017 MAMA'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2017 MAMA'는 '마마 위크(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공존'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지역의 교류, 음악적 공감을 목표로 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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