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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만삭 몸매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무려 9개월 시간이 너무 빨라요"라며 전신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이시영은 "저는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 뛰는 거는 자극이 많이 돼서 좀 조심하고 있고 대신 웨이트와 등산을, 가까운 거리는 항상 걸어 다니고 안전하게 운동하고 먹는 거는 정말 잘 먹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막달에 가까울수록 군것질과 야식은 조금씩 피하고 있다"는 이시영은 "처음에 53kg 이었는데 지금 59kg +6kg이에요. 곧 60kg돌파하겠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파이팅"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7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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