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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세운이 첫눈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정세운은 20일 오후 9시 '세운 to me now #2'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정세운은 "첫 눈을 보셨는지 모르겠다. 부산에서 자라다 보니 눈을 볼 기회가 많이 없었다. 몇 번 못 본 거 같다"면서 "눈을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나오고 눈에 대한 로망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눈을 볼 때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오늘 매니저 형이랑 둘이서 봤는데 기분이 좋더라"고 덧붙였다.
정세운은 최근 첫번째 미니앨범 '에버'(EVER)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대중을 만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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