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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온정선(양세종)이 이현수(서현진)과 다시 만났다.
2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정선은 울면서 운전해 가는 현수에게 다가갔다.
정선은 차 문을 열고 자신을 바라보는 현수의 입술에 키스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집으로 가 입 맞추고 끌어 안으며 사랑을 나눴다.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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