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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강호동이 김희선을 떠올리며 안절부절못했다.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섬총사'에선 어청도 편이 그려졌다.
강호동, 오광록은 새벽 6시부터 어청도 앞바다를 누비며 고기잡이를 시도했으나 별다른 수확이 없자 마지막 희망인 부표 낚시터로 향했다.
이 소식을 들은 김희선은 "한 마리도 못 잡고, 나한테 창피했는지 다시 나갔대?"라며 "원래 같았으면 들어가서 잤을 것"이라고 웃었다.
이어 김희선은 "망둥어 새끼가 잡혔대. 그럼 애드리브를 치는 거지 '커서 와라'라고, 근데 또 새끼가 잡혔대 그럼 '와 또 왔노?' 할 거다"라며 강호동을 디스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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