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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MC 박미선이 과거 출산 후 심경을 솔직하게 전했다.
20일 밤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서는 '엄마는 어떤 존재인가?' 편으로 코미디언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김미려에 "뻔한 질문이지만 어떤 이유로 엄마가 되셨냐"라고 물었고, 김미려는 "연애도 할 만큼 했으니까 결혼 후 당연히 아이를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사유리는 김미려에 "결혼 후 얼마 만에 임신했냐"라고 물었고, 김미려는 "한 달 후에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미선은 "출산 당시 어떤 기분이었냐"라고 물었고, 김미려는 "고생도 별로 안 해서 그런지 딱히 감동을 느끼지도 않았다. 낳자마자 실감이 나지 않아 헛웃음을 지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영화, 광고를 보면 출산의 장면을 감동스럽게 표현한다. 나는 솔직히 말하면 출산 후 바로 기절했다"라며 "그래서 '내가 모성애가 없는 건가?' 이런 생각이 조금 들었다. 아이를 보고 감동을 받아야 하고 눈물이 나야하는데 그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사진 = EBS1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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