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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 앤 와스프’가 촬영을 마쳤다.
‘앤트맨 앤 와스프’의 페이튼 리드 감독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촬영이 끝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앤트맨 역의 폴 러드는 19일 HBO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로은 코스튬을 선보였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이 마지막 촬영일인 것으로 보인다.
폴 러드의 새로운 코스튬은 1편에 비해 한층 밝아졌다.
스콧 랭(폴 러드)은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자이언트로 변했다. 아마도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는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것이다. 행크 핌 박사가 앤트맨의 코스튬을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켰을지 주목된다.
2018년 7월 6일 개봉.
[사진 제공 = HBO 방송 캡처, 페이튼 리드 감독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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