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녀의 법정'이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3회는 10.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 방송이 기록한 11.9%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지상파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했을 뿐 아니라,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35회와 36회는 6.1%,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3회와 34회의 6.4%, 7.3%보다 각각 0.3%P 하락, 0.2%P 상승한 수치다.
또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25회와 26회는 1.8%, 2.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3회, 24회가 기록한 3.4%, 3.0%보다 1.6%P, 0.9%P 하락한 결과다.
[사진 = KBS, SBS,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