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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레드벨벳, 입에 착 달라붙는 '피카부'
2017-11-21 19:46:54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피카부'로 컴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레드벨벳은 정규 2집 앨범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 타이틀곡 '피카부'로 컴백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중독성 넘치는 '피카부'의 무대를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있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 타이틀곡 '피카부'는 '까꿍'을 의미하는 뜻으로, '피카부'라는 훅이 중독적인 업템포 팝 댄스다. 쿨한 사랑 방식을 가진 현 세대를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더쇼'에는 김동완, EXID, 레드벨벳, 러블리즈, NRG, 몬스타엑스, 소나무, 아스트로, 구구단, 사무엘, 알리, 빅톤, 인투잇(IN2IT), 더 로즈, 김소희, 손효규, 혜이니X민수, 블라 블라(Blah Blah) 등이 출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SBS MTV '더쇼'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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