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워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사생활을 첫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남태현과 반려묘 3마리, 반려견 1마리와의 삶이 일부 선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샤워를 하고, 혼자 놀고, 은밀한 부위를 고양이에게 꾹꾹이, 강아지에게 타격 당하고, 강아지와 오픈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고, 고양이 목욕을 시키다 발톱에 찍힌 남태현의 모습 등등을 공개했다.
이어 "나한테 반려동물은 와이프같다. 동반자"라고 고백한 남태현의 모습을 추가해 그의 반려묘, 반려견과의 생활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