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꾼'이 극장가를 휩쓸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꾼'은 22만 4,87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7만 6,790명.
이는 적수 없는 1위 기록. 같은 기간 2위 '저스티스 리그'는 4만 2,325명을, 3위 '해피 데스데이'는 3만 2,3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처럼 '꾼'은 경쟁작들과 큰 격차를 벌이며 흥행 순항 중이다. 특히 박스오피스 5위권 내 유일한 한국 영화로 자존심을 세웠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압도적이다. 현재 '꾼'은 44.4% 예매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기세라면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 돌파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 =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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