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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씨엘과 태양의 리얼리티 예능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이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첫 방송된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은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시청률 평균 1.5%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를 나타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1회에선 뮤지션 태양, 씨엘, 오혁의 백스테이지 오프 더 레코드와 그들의 친근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씨엘의 투애니원 해체에 대한 속내, 미국 생활 고군분투기부터 태양의 솔로 투어 근황과 데뷔 12년차 뮤지션으로서의 고뇌 등이 전해졌다.
[사진 =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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