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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4인조 록밴드 로맨틱펀치의 보컬 배인혁이 솔로 활동 첫 OST를 발표한다.
MBC 금요 예능드라마 ‘보그맘’ OST 가창자로 발탁된 배인혁은 수록곡 ‘문득 그립다’ 음원을 25일 공개한다.
최근 로맨틱펀치 결성 8년 만에 첫 솔로곡 ‘나의 밤으로 와요’(shall we blues)를 발표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배인혁은 올해 2월 로맨틱펀치가 오랜만에 선보인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OST 가창 이후 첫 솔로 OST 가창에 나섰다.
신곡 ‘문득 그립다’는 간직하고 싶은 옛 기억이 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흐려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드라마 ‘보그맘’은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양동근 분)의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 보그맘(박한별 분)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리고 있다.
섬세함이 돋보이는 가사는 로맨틱펀치 발표곡 중 다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배인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 감성을 극대화 했다. 작곡은 왕성한 OST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메이져리거가 맡았다.
[사진 제공 = 더하기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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