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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짠내투어' 박명수가 해외여행에서 잠자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5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 1회에는 오사카에 간 김생민, 박나래, 박명수, 정준영, 여회현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해외 촬영이나 아내와 여행을 가면 잠자리가 가장 중요하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다음 날 아내와 싸운다. 잠은 정말 보약"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초저가 일본 전통 숙소에 갔고, 남자 4명은 한 방에 묵었다. 박명수는 잠자리가 예민하다고 말했지만 그대로 곯아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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