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WBA)와 경기에서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WBA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7승 3무 3패(승점24)를 기록하며 선두권 추격에 실패했다.
경기 후 영국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62점을 부여했다.
이는 동점골을 터트린 해리 케인(8.3점)과 수비수 키런 트리피어(7.9점)에 이어 팀에서 세 번째로 높은 점수다.
선발로 출격한 손흥민은 2선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진 못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