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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미쳐도좋아' 세븐 데뷔 15년만에 집 최초공개 '감각적'
2017-11-26 07:16:58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세븐이 집을 데뷔 15년 만에 최초 공개했다.
26일 새벽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세븐은 제작진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으로 초대했다.
이에 세븐의 집을 본 장희진과 효연은 "잘 꾸며놓으셨다. 웬만한 여자 집보다 훨씬 깔끔한 스타일이다", "되게 깔끔하다"고 놀라워했다.
특히 세븐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솜씨에 장희진은 "인테리어에 관심 있나보다"라고 감탄했고, 세븐은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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