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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생민이 ‘김생민의 영수증’이 70분 정규편성 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편성 후 첫방송 됐다.
이날 송은이는 “15분에서 드디어 한 시간짜리 편성으로 늘어났다”고 말했고 통장요정 김생민, 텀블러요정 송은이, 소비요정 김숙이 이를 자축했다.
이후 김생민에게 정규편성 소감을 묻자 그는 “꿈을 꾸는 것 같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잘 모르더라도 진심으로 대해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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