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생민이 김지민을 칭찬했다.
26일 오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편성 후 첫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게스트 김지민이 함께 했다. MC 송은이는 김지민에 대해 “패션, 뷰티프로를 많이 하고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삶이 소비와 굉장히 연관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되게 이득인 게 그런 프로그램을 하며 정말 많이 받는다. 화장품을 사 본 기억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김생민은 “알뜰하다. 그건 정말 그뤠잇이다”고 평했다. 또 “‘개그콘서트’를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출연료 곱하기 52다. 1년이 52주니까. 안정적이다 그뤠잇 하나 드린다”며 “‘개콘’에서 대사 욕심 같은 거 말고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자”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