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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믹스나인'의 시청률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6일 오후 방송된 '믹스나인' 5회는 시청률 0.958%(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 신화를 일궈낸 한동철 PD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이끄는 YG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다.
'믹스나인'의 시청률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1회가 1.919%를 기록한 이후, 1%대 시청률을 기록하던 '믹스나인'은 반등 대신 0%대 추락이라는 불명예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한편, '믹스나인' 5회에서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포지션 배틀이 그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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