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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7연속 인기 홈런 행진을 예고했다. 다음달 신곡 '하트셰이커'(Heart Shaker)를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에 트와이스의 '하트셰이커' 로고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트와이스 첫 정규앨범 리패키지 앨범명은 '메리 & 해피'(Merry & Happy')다. 타이틀곡은 '하트셰이커'. 다음달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앞서 트와이스는 25일 V라이브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저희 리패키지 앨범 '하트셰이커' 티저가 나왔다"면서 "오늘 공개 팬사인회 때 팬들이 많이 여쭤보셨는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답해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키' 활동 끝나서 아쉽지만 곧 리패키지 앨범으로 빠른 시간 내에 찾아뵙겠다. '하트셰이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 및 타이틀곡 '라이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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