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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현빈과 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이 168만 관객을 넘어섰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꾼'(감독 장창원 배급 쇼박스)은 47만 3,03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저스티스 리그'의 9만 9,081명에 비해 약 5배에 이른다.
'꾼'은 지난 22일 개봉해 5일 만에 168만 7,486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빈과 유지태, 나나, 배성우, 박성웅, 안세하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통쾌한 범죄오락액션이 통했다는 평이다.
한편 '꾼', '저스티스 리그'에 이어 '해피 데스데이' 3위, '토르: 라그나로크' 4위, '러빙 빈센트' 5위를 기록했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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