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정소민 "모든 촬영 종료, 감사해" 소감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소민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 소감을 밝혔다.

27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모든 촬영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은 작품이었어요. 저의 모자란 부분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건투를 빕니다"라며 "어차피 이번생은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이번생은처음이라 #이런드라마는처음이라"라고 말했다.

정소민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에서 홈리스 윤지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16회 대본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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