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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효리에 관한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과거 이효리의 'Bad Girls'의 백댄서로 활동할 당시, 키스 퍼포먼스의 주인공이었던 몬스타엑스 셔누가 이효리의 미담을 공개했다.
무대를 끝낸 후 회식 자리를 하면 이효리가 항상 댄서들에게 후한 용돈을 챙겨줬다는 후일담을 푼 것. 게다가 댄서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태닝숍을 50회 끊어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이돌 대표 몸짱으로 손꼽히는 셔누는 아이돌 3대 피지컬 천재를 꼽았다. 가장 먼저 EXO의 세훈을 꼽으며 "실제로 봤는데 몸이 너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진과 워너원 강다니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셔누를 비롯해 배우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등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 시강남녀! 비너스와 셔라클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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