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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 측이 27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MODU)'에서 풀어내는 각자의 이야기와 이에 걸맞는 조언이 오고 가며 리얼한 연애 토크를 펼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모두 바(BAR)'를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들이 모여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대의 서툴지만 진솔한 연애 감정을 연기할 주인공은 변우석(변우석)과 이시아(이시아)다.
신동엽, 성시경, 마이크로닷으로 이루어진 모두 바 직원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장 신동엽을 비롯한 직원들은 각자 홀로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해 달콤하며 씁쓸한 술 한잔과 함께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건낼 예정이라는 게 tvN 측의 설명.
'모두의 연애' 제작진은 "제작진이 겪었던 실제 사랑 이야기와 주변의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있다. 20대 청춘남녀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웃음과 공감, 감동마저 전할 수 있는 로맨스 토크 드라마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2월 8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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