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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입단' 황재균 "88억원, 4년 동안 성적으로 보여주겠다" (일문일답)

시간2017-11-27 14:31:50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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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성적으로 보여주겠다."

황재균은 27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입단식에 참석해 두 시즌 만에 KBO리그로 돌아와 kt 유니폼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황재균은 지난 13일 kt와 계약 기간 4년 총액 88억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었다. 2016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스플릿 계약을 맺은 그는 메이저리그 18경기 타율 .154 1홈런, 마이너리그 트리플A 98경기 타율 .285 10홈런을 남기고 국내로 돌아왔다. 이후 국내 복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은 끝에 kt를 최종 행선지로 정했다.

다음은 황재균과의 일문일답.

-입단 소감.

“나를 높게 평가해주신 kt 위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신생팀에 와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미국에 있을 때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시 수원에 돌아왔으니 초심을 갖고 운동장에서 열심히 즐겁게 선수들과 경기하겠다. 주장 박경수 형이 좋은 사람인 걸 알기 때문에 경수 형을 도와 내년에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게 노력하겠다.”

-kt를 선택한 이유를 듣고 싶다.

“미국에 있을 때부터 꾸준히 연락을 해왔던 구단이다. 한국 들어왔을 때도 다음날 바로 만나자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오셨다. 만날 때마다 단장님이 같이 나오셨다. 그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다.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도 들어왔고, 성장할 좋은 선수들이 많아 미래에 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나를 원한다는 느낌을 항상 받았다.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나를 간절히 원한다는 느낌 때문에 마음을 먹었다.”

-등번호 10번을 선택한 이유는.

“13번을 오래 달았는데 작년 커리어하이를 찍었을 때 10번을 달고 있었다. 그 좋은 기억을 갖고 kt에서도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다시 10번을 선택했다.”

-내년 시즌 목표는.

“팀이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올해 후반기 윤석민, 로하스 선수가 들어왔고, 박경수, 유한준 등 베테랑 선수들도 있다. 여기에 어린 선수들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 거기에 내가 도움을 줘서 탈꼴찌와 함께 위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2년 연속 20-20을 달성하고 싶다.”

-계약 규모가 크다. 부담감은 없나.

“금액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금액에 대한 부분은 내년부터 4년 동안 성적으로 보여줘야 할 것 같다.”

-수원으로 다시 돌아온 느낌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수원은 프로 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이다. 다시 돌아왔을 때도 설렘과 새로운 느낌이 있었다. 수원 팬들에게 즐거운 야구를 선사하고 싶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겠다.”

-미국 생활을 통해 무엇을 얻었나.

“좋은 경험이었다. 메이저리그 코치들과 스프링캠프 때부터 기술적인 부분을 배웠다. 미국에서 마이너리그 생활이 힘들다는 걸 느꼈다. 그 모든 것을 종합해 비록 1년이지만 미국 경험을 통해 느꼈던 것을 모두에게 말해주면서 함께 올라가고 싶다.”

-가장 입단을 축하해준 선수는.

“같이 전 팀에서 야구했던 강민호, 전준우, 손아섭 선수가 많이 축하해줬다. 여기에서는 유한준 형, 박경수 형이 그랬다. 내용은 다 비슷했다. 모든 선수들이 느끼는 건 같았나보다.”

-밖에서 본 kt는 어땠나.

"젊은 팀이라고 느껴졌다. 야구장에서 정말 즐겁게 야구하는 걸 느꼈다. 김진욱 감독님이 그런 부분을 강조하셨다고 들었다. 내가 야구하는 스타일도 즐겁게 뛰어노는 것이다. 나랑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감독님 평이 워낙 좋으셨다. kt에 오게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kt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나.

"이 팀에 들어와서 아직 정확한 팀 분위기를 모른다. 그 부분은 경수 형에게 많이 물어봐야할 것 같다. 일단은 젊은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싶다.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 등에서 어린 선수들이 나와 맞다면 그 부분에서 가르쳐주고 싶다."

[황재균 입단식. 사진 = 수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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