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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고국의 충격적인 월드컵 예선 탈락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본격적인 토크로 들어가기 전 방송인 전현무는 알베르토에게 '충격의 이탈리아 월드컵 탈락' 소식에 대해 물었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축구에 문제가 많아 나는 그 전 경기들도 보지 않았다"며 "이제 한국을 응원 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3남매의 아빠이자 대한민국 대표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출연해 "예체능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에게 조기교육을 시킬까 말까 고민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기했다.
'비정상회담'은 2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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