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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스릴러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이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12월 2일, 12월 3일 개봉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에 나설 예정이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다.
모든 예측을 뒤집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탁월한 연출력으로 스크린 복귀에 성공한 장항준 감독과 야누스 적인 매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평 세례를 일으키고 있는 김무열이 개봉 첫 주말 관객들과 다채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은 이번 무대인사에서 유쾌한 입담과 특별한 팬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12월 2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CGV 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 CGV 용산에서 관객과 만난다.
12월 3일에는 메가박스 신촌, CGV 신촌 아트레온,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롯데시네마 합정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에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기억의 밤’은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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